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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이하 한차협)는 지난 12일과 13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제17회 전국자동차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한차협이 매년 사단법인 한국직업능력평가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전국자동차기능경기대회는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자동차정비, 자동차차체수리, 자동차페인 분야의 기술인을 육성하고, 교육기관과 산업체의 연계를 통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자동차정비인, 특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민간기능경기대회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그리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우수한 자동차 실습시설을 갖춘 교육기관에서 좀 더 우수한 인재육성을 하기 위해 대회장소를 지난 2024년 이후 3년 연속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서영대학교 미래자동차과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17회째를 맞아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주요기능 직종에 하나인 페인팅 직종을 새롭게 신설했다.
또한 실제 도장부스 대신 세계 유일의 자동차 도장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채점기준을 적용함으로써 기능경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학생부에서는 전기, 엔진 부품점검, 진단항목을, 일반부에서는 전기자동차 관련 부품점검, 진단항목이 추가됐다.
12일, 자동차정비 학생부와 자동차 페인팅 부문, 13일에는 자동차정비 대학생 및 일반부문과 차체수리 부문으 각각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일반 부문 구분없이 고등학교 자동차과 및 대학교 학생 그리고 산업현장에서 자동차보수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인 11명이 본선에 출전한 것을 비롯해 학생부(고등학생) 14명, 일반부 28명 등 총 53명이 출전했다.
대회결과, 자동차정비부문에서는 장지후(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군과 김현진(두원현대서비스)씨가 각각 학생부와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고용노동부장관상(학생부)과 국토교통부장관상(일반부)을 수상했다.
이어 “한차협은 국내 자동차 제작사의 전문가(강사)를 모시고 전기자동차 시스템 이해와 정비실무를 주제로 기술교육을 계속 시행하고 있으며, 한차협이 중고자동차 구매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수행하고 있는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업무의 공정성 강화와 점검기술 향상을 위해 성능점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능점검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성능점검원 직무향상교육이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법정교육으로 변경됨에 따라 지난 2025년 12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3회에 걸쳐 1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중고자동차매매조합과 연계해 자동차매매관련자(딜러 등)가 중고자동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시행함으로써 자동차기술인은 물론 유관업무 종사자와도 상생하는 중고자동차의 건전한 문화형성과 산업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더모빌리언스(The Mobilians)(https://www.themobili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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